일요일 밤 팬맨이 자는 시간에 맞춰 누웠지만 여느 때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 생각난 체중 증가.. 결혼하고 나서 서서히 살이 쪘는데 작년에 급속도로 살이 쪄서 지금은 체중계에 오르기가 두렵다.
매일 외면했지만 어제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 속 내가 너무 화려하게 웃고 있는 보름달처럼 보였어… 아무리 동그랗더라도.바뀐 앞자리라도 되돌리기 위해 7일 단식을 시작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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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기록
50kg시절의 나 64kg현재의 나 키:163cm개시 체중:64.9kg목표 체중:58kg(7kg감량)→ 이후보식 및 단속적 단식에서 53kg진입 종료 체중:58.2kg(6.7kg감량)체중 증가 원인:나는 원래 48~53kg를 오락가락하며 일생을 보냈다.
마르고는 없었지만 보통 정도. 상반신은 마른 편에서 하반신은 탄탄하고 항상 더 마르고는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미국에 갔을 때 56kg까지 살이 쪄서 한국에 와서 2개월 다이어트로 49kg까지 감량하고 이후 2년간 51~53kg로 유지했다.
그러다가 그 상태에서 결혼하면서 꾸준히 증가했다.
우선 결혼하고 술을 마시고 빵 맨 세끼 제대로 먹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는 야식도 안 먹고 배달도 한달에 한번 부탁할지는 했다.
그래도 둘 다 뚱뚱한 것을 보면 아주 잘 차려 입은 것 같다.
그런 가운데 이듬해 6월부터는 배란 관련 호르몬제 및 주사를 매달 받고 있었다.
생리 때, 단것을 먹어서 뭔가를 마시듯 호르몬 약과 주사가 그런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여성들은 우선 호르몬의 변화가 있다고 살이 찌기 어려울 것 같다.
(이때 60대 초반까지 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을 때, 증상이 위장 장애로 와서 무엇을 먹어도 전혀 소화하지 못하고 미칠 듯 한끼 먹었는데, 그 때 59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 시험관을 시작한 지 1월에 수없이 많은 주사와 약을 먹었지만, 그래서 배에 복수하고 살이 쪄서 난리였다.
채취하고 몸이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고, 2월에 이식하고부터는 더 누워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시험관 1차 불 거로 끝나서 매우 슬퍼하며 3월에는 빵 맨으로 술도 많이 마시고 외식도 했다.
시험관이 들어서는 매일 살 찌는 것이 체감할 수 있었다.
(60중반 진입)0403-7일 단식 첫날 체중:64.9kg(오후 64.2)섭취:각종 영양제, 병원 처방 약, 구충제,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일러 프룬 주스 운동:걷기 8000걸음
50kg시대의 나 64kg 현재의 나 키:163cm 시작 몸무게:64.9kg 목표 체중:58kg(7kg 감량) → 이후 보식 및 간헐적 단식으로 53kg 진입 종료 체중:58.2kg(6.7kg 감량) 체중 증가 원인:나는 원래 48~53kg을 왔다갔다 하며 일생을 보냈다.
날씬하지는 않았지만 보통 정도. 상체는 마른 편이고 하체는 튼튼해서 항상 살을 좀 빼고 싶다는 생각은 했던 것 같다.
미국에 갔을 때 56kg까지 살이 쪄서 한국에 와서 두 달 다이어트로 49kg까지 감량했고 이후 2년간 5153kg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상태로 결혼하면서 서서히 증가했다.
일단 결혼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빵맨이랑 세끼 잘 먹어서 그런 것 같아. 근데 우리 야식도 안 먹고 배달도 한 달에 한 번 시킬까 말까는 했어. 그래도 둘 다 살찐 거 보니까 너무 잘 차려입은 것 같아. 그러던 중 이듬해 6월부터는 배란 관련 호르몬제 및 주사를 매달 맞고 있었다.
생리할 때 단 거 먹고 뭐 먹듯이 호르몬 약이랑 주사가 그런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여성은 우선 호르몬 변화가 있으면 살이 찌기 어려운 것 같다.
(이때 60대 초반까지 찜)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증상이 위장장애로 와서 뭘 먹어도 전혀 소화가 안 되고 미칠 것 같아 한 끼 먹었는데 그때 59까지 떨어졌다.
올 들어 시험관을 시작한 지 1월에 수없이 많은 주사와 약을 먹었는데 그래서 배에 복수하고 살이 쪄서 난리였다.
채취해 몸이 아파 걷기도 힘들었고 2월 이식한 뒤에는 더 눕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시험관 1차 화유로 끝나고 나서 너무 슬퍼해서 3월에는 빵맨이랑 술도 많이 먹고 외식도 했다.
시험관이 시작되고 나서는 매일 살이 찌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60 중반 진입) 0403-7일 단식 1일차 체중:64.9kg(오후 64.2) 섭취:각종 영양제, 병원처방약, 구충제,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일러프룬주스운동:걷기 8000보
단식 첫날 아침에 일어나서 영양제를 많이 마시고 병원에 갔다.
오늘은 예약 없이 가고 결국 약 4시간 기다리다.
불임의 전 과정에서 제일 힘든 것은 불임 진료 대기 같다.
1분 의사 선생님을 만나려고 반일도 이렇게 대기하는 것이 정말 지긋지긋하다.
결국 도중에서 커피 빈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진료를 받았다.
아스피린과 소론도 먹기 시작한 이번은 배란 유도제도 처방하셔서 그것도 함께 마신다는 얘기였다.
교수는 계속 3일 배양을 2개 넣기로 했지만, 나는 아직 고민하고 있다.
빵만과 한번 이야기를 보자.약국에 가서 오늘도 안마 의자를 20분 뒤 마구 밀을 찾으러 다른 약국에도 갔는데 없더라구. 결국 집에 있던 프룬 주스 대신. 하지만 프룬 주스는 당이 들어 있으니까 괜찮을지 모른다.
만 걸음 만족시키기 위한 탄천을 걸었다.
결국 8천 걸음만 걸어서 돌아간다.
나중에 빵들이 오면 스트레치라도 함께 하지 않는다고.첫날이라 그런지 전혀 배 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부 7일이 무사히 넘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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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7일 단식 2일째 체중:64kg(-0.9kg)섭취:소금, 영양제, 처방약 장제, 아이스 아메리카노 운동:걷기 11500걸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잰 것과 샤워를 하고 잰 체중이 약 0.6kg 차이가 난다.
샤워의 힘은 뭘까…오늘은 남산에 올라왔어. 날씨는 흐렸지만 벚꽃도 아직 많이 피어있었고 혼자 올라가면 파워워킹을 하면서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남산에 가보니 하루가 지나 배고픈 줄도 몰랐어.신기한 광경. 양복 입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찍는 것을 막는다.
대통령 관저가 보여서 그런 것 같아.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꽃이 좋아.화려하게 다음은 서울의 숲-남산 구간을 걸어 보고 싶어서 찍어 왔다.
편도 8km···가능한 것?가슴 가득 오늘 걸음남산에 올라갔다 내려온 것에 8000걸음 정도밖에 안 되서 결국 토레ー다ー즈에 들렀다가 집에 도착해서도 반찬 가게를 걸어가며 왔다.
하루에 만 걸음을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네.2일째도 첫날과 다를 바 없다, 너무 배가 고프지 않고, 다른 증상도 없다.
몸이 가볍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두통과 현기증이 나지 않을까 하고, 오늘은 녹차 소금을 한알 먹었다.
어제 프룬 주스는 장 청소 효과가 전혀 없고, 오늘도 마구 밀을 찾고 약국에 갔으나 없었고, 결국 다른 변비약을 사왔다.
어떻게 효과가 있듯이.3일~5일이 고비라고 합니다만, 내일도 잘 해낼 수 있도록!
0405-7일 단식 3일째 체중:62.8kg(-1.2kg)섭취:각종 영양제, 처방약, 레몬 물, 커피, 소금, 히비스카스 차 운동: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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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했더니 오후 나이키 요가 20분 뒤 밤 6000걸음 걸어갔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쟀을 때는 63이었는데 조금 더 자고 일어나서 다시 쟀더니 62.8이었다.
이틀 만에 2kg 감량했다.
야호!
오늘 낮에는 물 마시는 방법에 따라 62.3 왔다 갔다 한다.
전에 몸무게를 쟀을 때 61~2여서 충격을 받았는데 그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훨씬 감량이 빨랐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더이상 살이 찌지않는곳은 어디인가…..이 기세였다면 앞의 7자리도 금방 봤을거야.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하고 있다.
그래도 거실에 친구한테서 받은 꽃다발의 덕분에 화려하게 된 것 같아.봄은 역시 튤립이지. 친구는 정말 고맙게도 매년 생일마다 튤립을 받아서 튤립을 보면 생일이 된 것 같다.
3일째는 조금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어지러워서 토할 것 같았다.
일찍 일어났지만 결국 다시 누웠다.
10시까지 자면 좋아졌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서 산책도 못하고 아쉽다.
집에서 유튜브를 달고 홈 훈련이라도 하지 않겠다.
저녁 비가 그치면 빵만 데리러라도 갈까 생각한다.
어제 먹은 장례에서는 효과가 대단했다.
딥워터는 전혀 듣지 않았지만 장례에서 마시고 화장실 3번은 간 것 같아. 먹은 것이 없는데도 계속 장 청소를 해야 하는가?저녁에 빵 맨으로 쇼핑을 하고 부드럽게 가서 히비스카스 차를 마시며 걸어왔다.
오후에는 넷플릭스의 나이키 요가도 했다.
빵만 단식 투쟁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원래는 저녁 식사만 빼내려 했다)매우 부정적인 반응이다.
아마 이식까지 얼마 안 남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 지금 하느냐가 들었지만, 도대체 언제 합니까… 그렇긴 지난 달엔 생일도 있고 여행도 있었고, 나도 시험관 실패하고 먹는 것으로 재미를 발견하고 이번 주에는 약속도 없고 괜찮으니까 하는데…이래봬도 할 필요도 없다 하고 싶은 0406-7일 단식 4일째 체중:61.3kg(-1.5kg)섭취:영양제, 처방약, 소금, 아메리카노, 레몬 물 운동:나이키 요가 20분 걷기 11000걸음비가 와서 날씨가 흐리다.
그래도 거실에 친구가 준 꽃다발 덕분에 화려해진 것 같다.
봄은 역시 튤립이지. 친구들은 정말 고맙게도 매년 생일 때마다 튤립을 사주고 튤립을 보면 생일이 된 것 같다.
셋째 날은 조금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뭔가 몸이 무겁고 어지러워서 토할 것 같았다.
일찍 일어났는데 결국 다시 누웠어. 10시까지 잤더니 괜찮아졌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서 산책도 못해서 아쉽다.
집에서 유튜브 켜고 홈트레이닝이나 해야지. 저녁에 비가 그치면 빵맨 데리러라도 갈까 해.어제 먹은 상제에서는 효과가 대단했어. 딥워터는 전혀 효과가 없었는데 장례식 때 마시고 화장실 3번은 간 것 같아. 먹은 게 없는데 계속 장 청소를 해야 하나?저녁에 빵맨과 쇼핑을 하고 쓱 가서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고 걸어왔다.
오후에는 넷플릭스 나이키 요가도 했다.
빵맨에게 단식 얘기를 했는데 (원래는 저녁만 거른다던) 매우 부정적인 반응이다.
아마 이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왜 지금 하냐고 물어보시는데 도대체 언제 하는 거예요…지난달에는 생일도 있고 여행도 있었고, 나도 시험관 실패해서 먹는 걸로 재미를 찾아서 이번주는 약속도 없고 괜찮으니까 하는 건데…… 말할 것도 없이 말하고 싶었던 0406-7일 단식 4일차 체중:61.3kg (-1.5kg) 섭취:영양제, 처방약, 소금, 아메리카노, 레몬수 운동:나이키 요가 20분, 걷기 11000보비가 와서 날씨가 흐리다.
그래도 거실에 친구가 준 꽃다발 덕분에 화려해진 것 같다.
봄은 역시 튤립이지. 친구들은 정말 고맙게도 매년 생일 때마다 튤립을 사주고 튤립을 보면 생일이 된 것 같다.
셋째 날은 조금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뭔가 몸이 무겁고 어지러워서 토할 것 같았다.
일찍 일어났는데 결국 다시 누웠어. 10시까지 잤더니 괜찮아졌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서 산책도 못해서 아쉽다.
집에서 유튜브 켜고 홈트레이닝이나 해야지. 저녁에 비가 그치면 빵맨 데리러라도 갈까 해.어제 먹은 상제에서는 효과가 대단했어. 딥워터는 전혀 효과가 없었는데 장례식 때 마시고 화장실 3번은 간 것 같아. 먹은 게 없는데 계속 장 청소를 해야 하나?저녁에 빵맨과 쇼핑을 하고 쓱 가서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고 걸어왔다.
오후에는 넷플릭스 나이키 요가도 했다.
빵맨에게 단식 얘기를 했는데 (원래는 저녁만 거른다던) 매우 부정적인 반응이다.
아마 이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왜 지금 하냐고 물어보시는데 도대체 언제 하는 거예요…지난달에는 생일도 있고 여행도 있었고, 나도 시험관 실패해서 먹는 걸로 재미를 찾아서 이번주는 약속도 없고 괜찮으니까 하는 건데…… 말할 것도 없이 말하고 싶었던 0406-7일 단식 4일차 체중:61.3kg (-1.5kg) 섭취:영양제, 처방약, 소금, 아메리카노, 레몬수 운동:나이키 요가 20분, 걷기 11000보마침내 단식 100시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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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0시간에 세트 했지만 겨우 절반이 흘렀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 벌써 3일 남아 있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50kg대 후반에 더 감량하고 싶고 더 하는가. 보조식 기간도 있으므로 더 이상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우선 180시간만 충족해야 한다.
보조식을 2주 동안 하고, 그 다음은 이식한 뒤라 아마 다시 단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드디어 단식 100시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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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0시간으로 맞춰놨는데 겨우 절반이 지났다.
그런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 게 이제 3일 남았다 생각하면 그래도 50kg대 후반이라 더 감량하고 싶어서 더 할까 싶다.
보식 기간도 있으니 더 이상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180시간만 채워야 한다.
보식을 2주 동안 하고 그 다음은 이식을 한 뒤이기 때문에 아마 다시 단식은 불가능할 것 같다.
5일째 아침에 일어나면 3~4일에 있던 몸이 나른해지고 기분과 조금 현기증이 없어졌다.
단식하기 전과 같은 컨디션. 다른 사람들의 검토에서도 3-4일째는 힘들고, 이후 몸 상태가 좋아지게다가 사실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사온 바질과 파쿠치의 모종 화분에 분갈이고 죽어 가스파티피룸는 꺼내고 보면 흙이 완전히 진흙 상태에서 흙을 말리라고 깔아 놓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요… 그렇긴 그냥 물을 올리지 않는 게 방법일까요 그리고 집에서 나이키 요가를 한번 하고 멍하고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스타벅스에 왔다.
드립 커피 한잔 마시고 블로그를 쓰고 공원을 3바퀴 돌면서 만발 채울 예정이다.
(이를 쓰고 릿토 공원을 세바퀴 돌면서 만발 충족)오~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진 것에 PM2.5가 나쁘다고 실화인가… 그렇긴 지금은 비가 오거나 PM2.5가 많이 들어가거나 안에서 1개 선택이다.
오늘도 1.1kg감량했다.
아마 내일은 앞자리가 달라지실걸. 50세 초반이었는데 어느 날 체중계가 오르고 보니 60초 반이어서 순식간에 시작했다만…이래봬도와 후회가 된다.
60중반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60중반이 되면 59가 되는 것도 너무 힘드네… 그렇긴 그래도 이렇게 단기로 쉽게 마른 다이어트가 또 있을까.그래서 몇번이나 더 하느냐는 마음이 난것 같아. 오늘부터는 보조식 계획을 좀 짜봈다.
첫날은 한우 사골 국물 1회 2일째 2회, 3일째 2회 이후 야채 스프를 먹으면서 조금씩 지켜볼 예정.0408-7일 단식 6일차 체중: 59.6kg (-0.6kg) 섭취: 영양제, 처방약, 아메리카노 운동: 걷기만보, 나이키 요가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쟀지만 생각보다 감소를 적어 약간 실망했다.
생리가 끝나면 더 살을 뺄 줄 알았는데. 어제 운동 열심히 한 탓인지 좀 이상하다.
몸이 단식에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분별 수집에 나가서 좀 걸어 들어가나이키 요가도 했지만 그 체중에서 더 살이 안 빠진다.
칼로리 섭취 없이 소모하는데 마르지 않다니… 그렇긴 왜일까.어제 저녁에는 걸은 후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위가 더부룩하고 시달리다가 천천히 레몬 즙을 물에 넣어 마시면 약간 좋아졌다.
물을 마셔도 체하는 사람은 여기에 있다.
운동하고 거실에서 쉬고 있다고, 빵들이 너무 마신 후에 해장하자 라면을 만들어 먹고 괴로웠다.
다이어트 한다고 말한 사람은 어디 갔나요?하루 종일 뻗어 있던 빵 맨으로 물 안개 정원에 가서 만발 충족하고 왔다.
사실 9000발까지 걸어서, 밤 거실에서 혼자 빙빙 돌았다.
그래도 체중 앞자리도 변하고 감량도 5kg을 넘기 때문 성취감이 있다.
5kg을 이렇게 단기간에 마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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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일(오늘+내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꼭 2kg더 감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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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0409-7일 단식 7일째 체중:59.0kg(-0.6kg)섭취:영양제, 처방약, 아메리카노 운동:걷기만 보뒤에 갈 정도 감량하는 무게가 줄고 조금 힘이 빠졌다.
그래도 증가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참았다.
5일째부터는 단식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주말에 3끼 모두 먹을 빵만과 있으면 식욕이 자극되고 힘들었다.
라면, 토달폿키, 갈비, 샌드위치, 과자 등등…이래봬도 이것이 계속된 탓인지, 일주일 내내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후피 빵을 저녁에 많이 봤다.
백·정원 면 특집을 보면서 침을 흘리는 곳이었다 률동 공원을 돌아 현장 하면 판교를 엄숙하게 걸으면 만 걸음이 채워졌다.
이것으로 단식 마지막 날이 끝났다.
1주일 단식한 자기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다.
단식 첫날, 단식 카페에서 아침마다 체중 인증샷을 업하는 오픈 채팅 룸이 있길래 들어 있었다.
처음에는 거의 20명 정도 있었지만, 종료일에는 인증 샷을 올리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모두 중도에 포기한 것 같다.
그것을 보면 자신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져서 기뻤다.
빼는 거도 그렇지만 최근에는 이와 같은 개인적 성취가 없었던 것에 체중 감량에도 이루셔서 다행이네.뒤로 갈수록 감량하는 무게가 적어지면서 조금 힘이 빠졌다.
그래도 늘어나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참는다.
닷새째부터는 단식이 힘들지 않았지만 주말에 세 끼를 다 먹는 빵맨과 있으면 식욕이 자극돼 힘들었다.
라면, 도달볶이, 갈비, 샌드위치, 과자 등등… 이게 계속돼서 그런지 일주일 내내 한 번도 본 적 없는 먹방을 저녁에 많이 봤다.
백종원 면 특집을 보며 침 흘릴 뻔했던 율동공원을 돌아 현장에 들어가니 판교를 엄숙하게 걸었더니 만보가 채워졌다.
이것으로 단식의 마지막 날이 끝났다.
일주일간 단식한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단식 첫날 단식 카페에서 매일 아침 체중 인증샷을 올리는 오픈채팅방이 있어 들어가 있었다.
처음에는 거의 20명 정도 있었는데 종료일에는 인증샷 올리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다들 중간에 포기했나봐. 그걸 보니 내 자신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져서 기뻤다.
살 빼는 것도 그렇지만 최근 들어 별다른 개인적 성취가 없었는데 체중 감량이라도 이뤄져서 다행이다.
◆단식 종료 후기 종료일(8일째 아침 공복) 체중단식 기간의 체중 변화날짜 아침 공복체중 전일대비 감량 총감량 1일차(4/3) 64.900 2일차(4/4) 64.00.90.93일차(4/5) 62.8 1.22.14일차(4/6) 61.53.65일차(4/7) 60.21.76일차(4/8) 59.60.37일차(4/9) 59.0% 0.9% 종료(4/10) 58,7눈의 바디 변화시작 (4/3) -> 중간 (4/7) -> 종료 (4/10)스타트(4/3)->중간(4/7)->종료(4/10)단식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일단 시작한다!
저는 일요일 오전 2시경 단식에 대해서 알고 아침부터 그냥 시작했다.
단식은 특히 준비물이 필요하거나 사전 준비가 필요하지 않아 그냥 결심한 순간에 바로 시작이 가장 쉽다고 생각한다.
비용 0원을 계속 다음 주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단식에 대한 부담감만 더 커진 것 같다.
어렵지 않다!
다이어트 중 가장 간단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식단을 준비해야 하는 셈도 아니고 약 처방을 받아야 하지도 않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단식 기간에 식사를 하지 않아서 식사 준비-식사 시간이 없어지고 그 시간에 다닐 수 있었다.
나는 카페에서 읽은 키 트래시, 현기증 같은 부작용이 크지 않았다.
소금을 잘 먹으면 대다수의 사람은 괜찮은 것 같다.
단식의 장점, 준비할게 없는 간단하다.
단시간에 체중 감량이 크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단식의 단점보식을 오래 해야 한다.
친구/가족과 약속을 받지 않는다.
(나는 모두 취소하는)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못할.개인적인 검토의 나는 단식 기간에 친구들과의 약속은 전부 취소, 시댁을 방문하는 것이 있었으나 과일도 깎아 주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줘서 고마웠다만 곤란했다.
다행히 빵만 가기 전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을 빵들이 먹어 줬다.
일반적인 식단 조절 다이어트라면 친구를 만나서 샐러드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단식은 아무것도 못 먹고 하니 약속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 매우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은 영양제 커피도 다 그만뒀지만 나는 이를 어겼다.
우선 영양제는 다이어트에 필수라고 생각했고 나는 시험관 이식을 앞두고 있었으므로 전혀 먹어야 했다.
내가 섭취한 영양제는 멀티 비타민, 오메가 3, 엽산, 유산균, 아르기닌, 코큐)이었다.
빈속에 이를 다 먹는다면 좀 토할 것 같았다.
물을 갑자기 마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시험관을 위해서 복용하는 처방 약도 있고, 지금도 꾸준히 마셨다.
식후에 먹는 것이 옳지만 어쩔 수 없이 공복에 먹게 되어 이건 좀 걱정이었다.
커피는 하루 1잔씩 꼬박 꼬박 먹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왠지 1잔을 다 먹지 못하고에 두고 빵들이 처리했다.
내가 느끼는 신체 변화는 우선 배가 정말 많이 들어간 것이다.
매일 아침 배에서 만지고 볼 만큼 매일 배가 좁아지는 게 느껴졌다.
두번째는 얼굴. 제가 뚱뚱해서 얼굴이 정말로 둥글어지는 사진을 찍으면 반드시 군턱이 되는 것이 스트레스였지만, 일주일에 얼굴의 살이 많이 떨어졌다.
이건 빵원도 인정했다.
대신 곰이 조금 할 수 있어서, 내가 보기에는 좀 피곤해서 보이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솜씨는 잘 모르지만 발은 아주 세세한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눈의 보디 사진을 보면 변화가 정말 잘 보이고 신기하네.당분간은 시험관에 다이어트를 하기 어렵겠지만 일주일보 먹은 후에는 최대한 조절하고 먹으려구. 뚱뚱하고 건강이 나빠진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모든 옷이 작아지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싫고 남이 사진을 찍어 주는 것이 무심코 스트레스였다.
좀 더 감량하고, 이런 점을 많이 개선시키고 싶다.
단식은 기회가 있으면 또 하고 싶어단식에 도전하는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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