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집중>,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점 점검>, <제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상,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등

1. 영동군,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마련 집중 6대 분야의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추진,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 집중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도록 빈틈 없는 추석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9월 2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여 안전 확보와 각종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정하고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 추진 분야는 △ 주민 생활 안정 △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 및 관리 △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 함께 하는 나눔 문화 확산 △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이다.

우선, 명절 연휴 기간 전후에 군청 당직실과 연계하고 군민 불편 종합 신고 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 처리에 힘쓴다.

또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대책 팀을 운영하고 응급 진료 시스템도 가동한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서 물가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과일 등 명절의 성수품 20품목에 대해서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 안전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

농·가축·수산물 수급 및 원산지 표시 단속도 지속 시행한다.

또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의 편성·운영과 함께 교통 시설의 사전 점검 및 안전 관리, 교통 편의 및 사고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하고 귀성객의 교통 편의 증진과 교통 질서 확립에 나선다.

이 밖에도 다중 이용 시설, 전기 시설 일제 점검과 민관 합동 안전 감찰 활동인 군민 안전 감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만일의 재난·사고를 막는 재난 종합 상황실을 중심으로 단계별 근무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군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는 복지 시설 사례 관리 세대, 취약 독거 노인 등 불우 이웃과 소통하는 명절 대비 임금 체불 예방 집중 지도 등을 통해서 따뜻한 명절을 앞장 선다.

마지막으로 명절 분위기에 휩싸여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 기강에 대해서도 수시 감찰 활동을 하고 엄정한 복무 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 군수는 “임시 공휴일 지정 추석 연휴가 길어진 만큼 사고와 불편 사항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빈틈 없는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하는 “로 “군민과 귀성객이 영동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이라고 말했다.

2. 영동군, 가을의 개학을 맞아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 판매점을 점검

충북 영동군은 가을의 개학기를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식품 안전 보호 구역 내의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자의 점검에 나선다.

식품 안전 보호 구역은 관내 학교 분계선에서 200m의 범위 내의 구역이다.

이 구역 내 43개의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 식품 전문 담당 관리원 8명이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기호 식품 조리·판매 업소는 아이들이 즐기는 △ 빵류 △ 어육 소시지 △ 햄버거 등의 가공 식품과 △ 피자 △ 떡볶이 △ 튀김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학교 주변의 △ 분식점 △ 슈퍼 마켓 등을 말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의 표시 또는 유통 기한 경과산 시나 하라 재료 사용 및 판매 여부 △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 종사자 건강 진단 등 기타 식품 위생 법 위반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조리 판매업자의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 판매 여건을 조성하는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학교 주변의 안전 위생적인 식품 판매 여건 조성 때문에 아이 식품 안전 보호 구역을 지정·관리하는 매월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3. 제13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상,”육모·그아은심 한국 호텔 관광 교육 재단 이사장”

영동 지역 원로 회의(임·현 의장)는 ” 제13회 자랑스러운 미네 동인”한국 호텔 관광 교육 재단의 육모·그아은심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미네 동인”는 영동 지역 원로 회의가 2004년부터 매년 영동인으로서 군민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인 사람을 선정할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육지 광심(육모·그아은심, 56세)한국 호텔 관광 교육 재단 이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20일 영동읍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데 영동군의 전·영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영동 지역 원로 회원 등이 참여하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육모·그아은심 이사장은 미네 히가시 코리 양 에즈라 출신으로, 영동 중학교, 영동 고등 학교를 거쳐서 1989년 한국 호텔 관광 교육 재단을 설립했다.

한국 호텔 관광 교육 재단은 △ 실용 전문 학교 △ 외식·커피 아카데미 △ 각종 교육원 등 10곳 이상의 교육 센터를 운영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재단이다.

특히 한국 호텔 관광 실용 전문 학교에서는 △ 호텔 외식 조리 계열 △ 호텔 제과 제빵 계열 △ 호텔 바리스타, 소믈리에 계열 △ 호텔 관광 경영 계열 △ 국제 항공 서비스 계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운영하고 있다.

육모 이사장은 이런 관광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에서 영동군에도 도움이 된다.

2월 영동군 제1기 정책 자문단에 위촉된 육모 이사장은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숙박 및 관광 연계 방안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 분야의 전문가로서 영동군이 추구하는 체류형 관광 개발에 대한 전략과 정책을 활발히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17년도부터 영동 고등 학교 재경 총동창회 회장 직을 맡는 활동하는 등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착실하게 실천하고 있다.

4. 영동군,”추석 선물은 우리 농·물·축산물로 “릴레이 참가 전·영철 영동 군수가 19일”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전국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때문에 시작되고 정 영철(정·영철 군수는 이날 이 권재(이·권 재)오산 시장부터 릴레이 참가자로 지명되면 계영에 참가했다.

정 군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침체된 경기에서 농축 어민이 어려울 “로서 “우리 농수축산물 구매에 군민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이라고 말했다.

정 군수는 다음 참가자로서 박종 효(박·죠은효)남동구청장, 최 사이 토오루(최·재현)보은 군수, 정 사토시교(정·밍교)영동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에서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달 24일 국민의 힘의 윤·제 옥 원내 대표를 시작으로 △ 원·히료은 국토 교통부 장관 △ 백·용현 포천 시장 △ 이·충주 여주시장 △ 박·효은독 동두천 시장 등이 참석했다.

5. 학산면, 추석 연휴 사례 관리 및 서비스 연계 가구 홍삼 세트를 전달

충북 영동군 학산면 맞춤형 복지 팀은 20일 추석 맞이 △ 독거 노인 △ 저소득 △ 장애자 가정 등 사례 관리 대상자 및 서비스 연계 대상 20가구에 홍삼 세트를 전달했다.

정·우국 학산면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홍삼 세트를 내주었다”명절을 맞는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에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다”이라고 말했다.

홍삼 세트를 받은 어떤 대상자는 ” 이렇게 따뜻한 선물로 날을 맞이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로서 “항상 우리에게 노력하는 학산면 맞춤형 복지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산면 맞춤형 복지 팀은 다음 달부터 혹한기에 대비하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대상자를 위한 “난방 용품 지원 사업”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또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가 희망을 갖게 방문하는 상담을 통해서 복지 사각 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6. 영동군 읍·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충북 미네 히가시 코리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행복 나눔 분과(분 과장 임·선화)사업에서 20일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회의실에서 11개 읍·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위원 2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레인보우 행복 나눔 사업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을 통한 읍·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의 활성화를 특화 사업 추진에 대한 위원의 역할과 복지 자원 발굴 및 정보를 공유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강의를 담당한 한·데 권 강사는 전국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사무국 연합회 고문으로, 지금까지 활동한 실무 경험 등을 토대로 이론과 현장을 융합한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읍·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의 박·히봉 대표 위원장은 “지역 취약 계층 복지 문제 해결 때문에 읍·면 단위에서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지켜보고 주시기 바란다”로 “후원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