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가격이 2.01억부터 계속 유찰되었습니다.
무려 21년에 열린 경매 사건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15차까지 아무도 입찰하지 않고 16차가 됩니다.
16차례 진행되면서 이번에는 700만원 정도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 하락했지만 결과는 나왔어요.이번에도 역시 아무도 입찰하지 않습니다.
이 물건의 보증금은 2.45억입니다.
전세금이 감정가보다 높은 것에 대항력도 있습니다.
낙찰하면 임차인의 전세금을 떠맡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물건 자체가 임차인이 자신의 보증금을 받기 때문에 경매에 거셨습니다.
맡아야 할 돈이 보증금 전액인 거예요.1000만원에 낙찰돼도 나머지 금액을 모두 떠맡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 세금 체납 부분도 있습니다.
1,000만원에 낙찰되더라도 세금을 빼야 합니다.
그 후, 임차인에게 비용 등까지 빼고 남은 돈이 갑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 때문에 아무도 입찰을 안 한 것 같아요.그것은 바로 강제 이행금 때문입니다.
해당 전단은 무단 증축했습니다.
약 5평을 증축한 것 같아요.그래서 원상회복할 때까지 강제 이행금을 내야 합니다.
그것은 집주인이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이전의 소유자 강제 이행금이 부과되어 있었겠지요.소유자가 되는 대로 그때부터 새로운 강제 이행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아마 그런 이유로 임차인도 잃은 것 같아요.임차인이 낙찰하는 것이 최선은 아닙니다.
임차인 자신도 낙찰되면 강제 이행금을 계속 내야 합니다.
임차인 자신도 그것에 입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개미 지옥이 제대로 되네요.여러가지 아주 힘든 물건이군요.이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 반대로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하루 만에 끝난 부동산 경매 강의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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