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부추볶음 숙주볶음 훈제오리고기요리볶음 고기반찬

훈제오리, 오리요리, 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 오리요리, 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볶음

재료 훈제 오리고기 400g 통마늘 4개, 양파 1/2개, 숙주 1봉지(250g), 부추 80g, 당근 약간 소스: 굴소스(1.5) 스푼, 요리주(0.5) 스푼, 소금 2꼬지, 후추 약간 깨(밥스푼 계량 / 난이도하 / 2인분 / 조리시간: 20분)

재료 훈제 오리고기 400g 통마늘 4개, 양파 1/2개, 숙주 1봉지(250g), 부추 80g, 당근 약간 소스: 굴소스(1.5) 스푼, 요리주(0.5) 스푼, 소금 2꼬지, 후추 약간 깨(밥스푼 계량 / 난이도하 / 2인분 / 조리시간: 20분)

재료 훈제 오리고기 400g 통마늘 4개, 양파 1/2개, 숙주 1봉지(250g), 부추 80g, 당근 약간 소스: 굴소스(1.5) 스푼, 요리주(0.5) 스푼, 소금 2꼬지, 후추 약간 깨(밥스푼 계량 / 난이도하 / 2인분 / 조리시간: 20분)

오리 훈제 요리를 할 때는 너무 푸석푸석한 부위보다는 쫄깃한 껍질이 섞인 것을 골라오면 맛있다.

아이들이 먹는 고기 반찬의 경우는 너무 기름져서도 안 되기 때문에 허벅지와 가슴살이 적당히 섞여 있는 팩으로 골라온다.

숙주는 물을 넉넉히 받아 부드럽게 흔들어 씻는다.

콩나물볶음을 만들 때 물기가 너무 많이 나면 안 되므로 씻은 후에는 최대한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훈제오리 볶음에 넣을 채소를 준비한다.

통마늘 4알, 양파 반, 당근 조금, 부추 한줌

통마늘은 얇게 썰고 양파는 채썬다.

당근은 색감용이라 조금만 넣었지만 파프리카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당근은 딱딱하니까 가늘게 채썬다.

오리 훈제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 부추도 다른 채소와 비슷한 길이로 썰면 된다.

나는 80g만 넣고 훈제오리볶음 만들었는데 조금 더 많이 넣어도 돼.

분량의 오리볶음 소스를 섞어 놓는다.

숙주볶음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액체류 양념장을 빼고 굴소스 위주로 소스를 만들었다.

굴소스(1.5)스푼,요리술(0.5)스푼,소금2꼬지,후추조금

기름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오리볶음을 만든다.

오리고기 요리 특성상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오일을 뿌리지 않아도 된다.

어느 정도 열이 가해지면 딱딱했던 훈제 오리고기가 부드러워지고 기름이 나와 촉촉해진다.

그러면 마늘 넣고 이 기름에 볶는다.

마늘이 볶아지면 양파와 당근도 넣고 아삭아삭 볶는다.

콩나물 넣고 동시에 소스도 같이 넣어.숙주볶음을 만들 때 불이 약하거나 오래 볶으면 물이 많이 나와 한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볶지 말고 소스와 동시에 넣고 볶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숨이 차기 전에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주걱 2개를 사용하여 크게 뒤집는 느낌으로 볶는다.

잔열에도 금방 익기 때문에 숨이 가빠질 때까지 볶지 말고 센 불에 빨리 볶아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린다.

남겨둔 부추를 넣고 후추를 뿌린 뒤 센 불에서 짧게 볶아주면 훈제오리부추볶음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부추도 열에 약해 금방 숨이 차므로 조금만 볶아 향과 식감을 살리는 것이다.

오래 끓이면 가늘어지고 딱딱해져 맛이 없다.

접시에 담은 뒤 깨를 뿌리면 먹음직스러운 고기반찬, 훈제오리볶음법 완성이다.

훈제 오리고기를 먹을 때 여러 가지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고 식감도 쫄깃하여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좋다.

오리고기 요리도 많이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지만 콩나물볶음 등과 함께 먹으면 질리지 않고 한 접시 비운다.

나는 아이들 반찬용으로 오리고기 볶음을 만들었는데 오리 훈제 요리, 야채를 넣고 볶으면 간단한 조리법에 비해 형형색색의 비주얼도 좋고 양도 넉넉하게 만들 수 있어 손님 초대 음식이나 생일상차림으로도 잘 어울린다.

숙주와 부추를 넣고 듬뿍 만든 훈제오리볶음요리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오리고기 볶음에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까지 듬뿍 먹을 수 있어 어린이 고기 반찬 메뉴로 좋습니다.

만들기 쉽고 간단해서 저녁에 퇴근해도 일찍 받을 수 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