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차박텐트 추천 아이두젠 A6 도킹텐트 세상 넓은 공간!!!

팰리세이드 차박텐트추천 아이두젠 A6 도킹텐트 초넓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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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피터팬

차박캠프를 하면서 번거로움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차박텐트 사용도 최소화하고 있는 본인이다.

그러나 겨울철 차박 캠핑에는 어쩔 수 없이 쉼터 개념의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차박 도킹 텐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기도 한다.

그동안 도킹텐트 사용을 거부해 왔으나 최근 큰 사이즈의 아이두젠 A6 차박텐트가 좋을 것 같아 사용하게 됐다.

넓은 공간과 간단한 설치성이 좋아 차박 텐트를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두젠 텐트가 꽤 잘 나와 있어. 쓸수록 가격 대비 성능에 만족하게 된다.

본인도 3년여부터 아이두젠 텐트를 메인으로 가족 오토캠핑을 하고 있으며 팰리세이드 도킹 텐트로 다시 아이두젠을 선택했다.

곧바로 캠핑장으로 달려가 A6 도킹 텐트를 설치해 보기로 했다.

아이두젠 A6 도킹텐트 구성품을 보면

본체 스킨 천정 센터 폴 3 양 사이드 폴 6 업 라이트 폴 4 차량 트렁크 하단 차양 스커트 1 추가 스트링 4 젓가락 팩 대략 30 개

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드 폴과 업라이트 폴은 스틸 재질로, 센터 폴은 FRP 소재로 조금 얇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두꺼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첫 설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첫 설치 시 얼마나 걸리는지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했지만 캠핑장 사장님이 나타나 괜찮다고 해도 도와주셨기 때문에 초상권 보호를 위해 동영상 촬영을 하지 않았다.

다만 첫 설치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주 쉽게 설치할 수 있었는데 설치를 도와준 사장님도 뭐가 이렇게 쉬운지 놀라기도 했다.

주의할 점은 이 플라스틱 홀더가 방향성이 있다는 것 정도다.

상단 지붕의 FRP 폴과 사이드 스틸 폴의 두께가 다른 이유로 상단 쪽을 먼저 조립한다면 얇은 구멍을 사용해야 한다.

하단 먼저 조립시 얇은 것을 사용하면 들어가지 않으므로 실수하지 않게 된다.

본인의 경우 블록을 설치해 바로 위에 걸어줬는데 차량 문고리에 연결하면 된다.

가장 먼저 차량 측에 2곳 텐트를 치고 폴을 낀 뒤 차량 반대편 팩다운 2곳, 차량 측 팩다운 2곳, 총 4개 팩다운으로 이렇게 차박텐트 설치가 완료됐다.

정말 간단하다.

3분할 폴 구조는 초보자도 특별한 학습 없이 간단한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고 일체형 폴보다 보관성도 좋은 장점이 있다.

차량 하단으로 바람이 유입되는 부분도 차단할 수 있는 스커트가 포함돼 있지만 설치도 버클 방식으로 매우 간단하다.

여러 가지 장점여러 가지 장점엄청난 실내공간을 가진 아이두젠 A6 도킹텐트. 4인 가족이 차박 캠핑을 하면서 너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이 만들어졌다.

높이도 높아서 허리를 숙여 이동하지 않아도 될 정도. 거의 전면 메쉬창이 적용돼 개방감도 상당히 좋다.

스티커를 붙여놓은 끝과 끝 두 곳 양쪽에 4포인트만 팩다운한 상태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가이라인 사용 없이 팩다운 4개만으로도 이처럼 절삭력 있는 텐트 설치가 완료된다는 점이다.

물론 바람이 많은 날에는 모든 포인트 팩다운과 가이라인을 사용해야 하지만 약한 바람에는 4개만으로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출입구 사용을 위해 출입구 지퍼가 분리되는 부분 쪽에 또 하나의 팩다운을 더 사용하여 총 5개의 팩다운만으로 1박 캠프를 잘 지낼 수 있었다.

안쪽에는 이너텐트를 칠 수 있도록 토글을 꽤 많이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별도의 데이지 체인 없이도 랜턴이나 타프팬,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을 간편하게 걸 수 있었다.

4인용 테이블을 세로로 길게 두고 파세코스트브와 마운트 리버 와이드 코트의 야전 침대를 두어도 공간이 남아도는 모습.4인용 테이블을 세로로 길게 두고 파세코스트브와 마운트 리버 와이드 코트의 야전 침대를 두어도 공간이 남아도는 모습.벤틸레이션도 잘 만들어진 모습이다.

벤틸레이션도 잘 만들어진 모습이다.

밑단에는 치마 처리도 잘 돼 있어 바깥바람을 막을 수 있었다.

차량 도킹 부분이 조금 뜨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신경 쓰일 정도로 바람이 들어오는 부분은 없었다.

만약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면 자석을 스킨 위에 붙여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그동안 차박텐트 추천으로 작은 인디언텐트를 쉼터로 사용해왔지만 사실 공간적으로 좁아서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넓은 셸터로 사용하면 남는다.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소요소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퍼는 만약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개폐할 수 있도록 하고 메쉬창을 사용하지 않을 때 스킨을 고정하는 토글도 매우 퀄리티가 좋다.

요소요소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퍼는 만약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개폐할 수 있도록 하고 메쉬창을 사용하지 않을 때 스킨을 고정하는 토글도 매우 퀄리티가 좋다.

데이지 체인을 들고 다니지만 꺼낼 필요도 없었던 상황. 캠핑 랜턴은 물론 전기 매트 리모컨, 일산화탄소 경보기 2개까지 손쉽게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걸 수 있었다.

차박텐트 추천으로 도킹해 사용하는 것 외에 자립적으로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해봤다.

차량을 제외하고 업라이트 폴을 활용해 추가로 2개의 팩다운만 더하면 더욱 튼튼한 설치가 된다.

텐트 설치 크기, 길이 670cm, 높이 210cm, 폭 280cm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측면의 각 자체가 높아 공간 활용도는 거의 최고봉이라 할 정도다.

단점으로는 설치할 공간이 있는 캠프장을 찾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걱정?정도가 될 것이다.

파리세ー도의 차박 텐트로 활용하면 무려 9~10미터 정도의 공간을 요한다.

이런 크기의 캠핑장은 많지 않다.

파리 세ー도돗킹텡토로 사용할 때는 공간적 제약의 적은 노지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야영장에서 도킹용으로 쓰기보다는 단독 차양으로 설치했고 거실 셸 모드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게 쓸 만하다.

도킹 면을 막는 커넥트 문 옵션의 선택은 함께 하면 좋을 듯하다.

그러면 단독 피난처로서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따뜻하기 전까지 메인 차박 텐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 크기에서 이 가격이라니···코스트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나다.

크기가 큰 만큼 혼자 접기 어려울 것 같다.

방법만 알면 혼자서도 쉽게 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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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이나 수정 없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