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분들 삼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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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캠핑랜턴 크레모아 셀레네 리뷰 가져왔어요~ 갑자기 왜 캠핑랜턴을 하신거죠?남편과 올해부터는 캠핑을 하기 위해 물건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고, 요즘은 텐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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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쳤어요 ㅎㅎ 아직 추워서 언제 출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애완동물 보리와 함께 캠핑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캠핑의 꽃은 랜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성캠핑을 위해서는 랜턴이 필수잖아요~~그래서 골라 산 크레모아 셀레네라는 랜턴이에요 처음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했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예뻐서 살 수가 없었어요ㅠㅠ 원래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면 최저가 9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저는 당근마켓을 통해서 미개봉 신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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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00원에 샀어요 엄청 싸게 샀죠?
개봉하면 설명서와 함께 물건과 함께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셀레네는 충전식 LED랜턴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면 최대 55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67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시 왼쪽처럼 쉐이드를 끼워 사용하셔도 좋고 오른쪽처럼 꺼내서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쉐이드 자체는 쉽게 분리가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쉐이드를 붙여 사용하시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랜턴 아랫부분에 삼각대 소켓을 끼웠을 때는 등불처럼 세워 사용도 가능하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셀레네의 장점 같았어요~
본품 상부에는 버튼을 돌려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버튼을 눌러 모드를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까지 빛으로 알려줘서 편했습니다~ 본체 뒷면을 보니 왼쪽 단자에 C타입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되도록 되어 있어 오른쪽에 충전케이블 또는 USB기기를 접속시 기기충전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셀레네의 가장 큰 장점 4가지 무드의 light를 가지고 있다는 점 mood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왼쪽부터 1. Breeze-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빛 2. Sunset-해질녘 붉은빛
3. Full moon (왼쪽) –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빛 4. Sunrise (오른쪽) – 새벽빛, 대부분의 셀레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리뷰에서 말하는 중에 노란색 빛을 많이 띄운다고 해서 구매 시에도 조금 망설였지만 저는 오히려 이 노란색 빛이 뭔가 더 따뜻해 보이고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빨리 이 랜턴을 들고 캠핑가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3. Full moon (왼쪽) –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빛 4. Sunrise (오른쪽) – 새벽빛, 대부분의 셀레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리뷰에서 말하는 중에 노란색 빛을 많이 띄운다고 해서 구매 시에도 조금 망설였지만 저는 오히려 이 노란색 빛이 뭔가 더 따뜻해 보이고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빨리 이 랜턴을 들고 캠핑가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