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악 신드롬’ 송가인, ‘조선팝 어게인’ 출격

국악 신드롬을 일으킨 송·가인이 KBS2″조선 팝 어게인”출격하고 전 세계에 “송·가인 신드롬”을 예고한다.

”트로트 여왕”송·가인이 “조선 팝 어게인”에 출연하면서 안방 극장의 열기를 더해서 전 세계를 뒤흔들 예정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융합시키고 코로나 블루는 건너뛰고 흥이 넘치는 새해를 열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조선 팝 어게인”에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국악 신드롬을 일으킨 송·가인이 출연하고 고품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송·가인의 이름을 알리고 흥이 끓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 한복을 입은 송·가인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이번에는 어떤 볼거리로 무대를 담은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닥트 관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녹화로 “역시 국악 원조 퀸 가인이다”,”송·가인이 국악 장르를 확산시켰다”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송·가인의 무대는 설 연휴에도 팬들에게 선물이라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국악계의 친구 3인조 송·가인 조·유아, 서울·징실는 국악을 배우며 20년 우정을 쌓은 사람들이 “세타료은”에서 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안방 극장 맨 앞줄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송·가인의 고품격 무대가 보인다”조선 팝 어게인”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후 6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