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수두(monkeypox)의 병인 및 증상, 전염 및 감염 경로 요약

1.엠폭스란?

MPOX는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진 감염 질환입니다.

원래는 원숭이두창이라고 불렸으나 나중에 특정 종에 대한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질병명에서 원숭이두창을 삭제하기로 했다.

Mpox는 1958년 실험실에서 사육된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22년 유행 이전에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풍토병이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이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많은 국가에서 Mpox 감염 사례가 증가했고 환자 수는 계속 증가했습니다.

또한 발생하는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국내 Mpox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13일부터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주의’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9번째 감염 추정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해당 환자는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국내 밀접접촉자로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에 방역당국은 의심되는 감염원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이 없는 것으로 추정돼 더 큰 문제다.

Mfox에서 확인된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로밍 중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확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9번째 확진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교민으로 피부손상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고, 여드름 감염이 의심돼 보건소에 신고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테코빌리마트 치료제 사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열, 오한, 림프절 종창, 피로, 근육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염, 코막힘, 기침 등) 등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5월 22일 이후 비 풍토병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례는 발진 전 전구증상(발열 등)이 없거나 발진 후 전구증상이 있는 경우이다.

항문궤양, 구강점막궤양, 항문직장통증, 안구통증, 이차증상을 동반한 특정 부위(항문생식기 부위) 발진이 5건 미만인 경우가 더 많았다.

얼굴, 입, 손, 발, 가슴 또는 생식기 부위의 발진 그래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은 보통 반점에서 시작하여 여러 단계(반점 → 구진 → 물집(물집) → 농포(고름) → 딱지(딱지))로 진행됩니다.

Mpox(monkeypox)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원숭이폭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감염된 동물(쥐, 다람쥐, 프레리도그 및 원숭이와 같은 설치류) 또는 오염된 물질에 대한 노출.

인수공통전염병이기 때문에 동물>인간, 인간>인간, 감염된 환경>인간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① (피부 병변의 부산물) 감염된 사람/동물의 체액 및 피부/점막 병변(발진, 딱지 등)과 직접 접촉

② (차량) 감염자/동물이 사용하는 물체, 직물(의류, 침구 또는 수건) 및 표면과의 접촉

③ (비말) 호흡기 분비물(코, 입, 인두, 점막, 폐포에서 나오는 감염성 비말) 접촉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밀착 노출 – 1M 이내에서 3시간 이상 노출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됨

④ (기타) 감염된 산모에서 태반을 통해 태아로 수직감염

Mpox(monkeypox) 감염의 경우 증상이 대부분 경미하고 2~4주 후에 완치되는 것으로 보고되며 대부분의 경우 대증요법으로 충분하다.

다만,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소아, 임산부, 수유부, 기저질환자 등)에서는 드물게 중증증상(출혈, 패혈증, 뇌염, 융합병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합병증(2차 세균 감염, 심한 위염, 설사, 탈수, 기관지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폐렴이나 뇌염(뇌염), 눈 감염 등의 합병증은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pox 감염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Mpox(monkeypox) 감염은 감염병의 특성상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할 수 없기 때문에 확진이 어렵습니다.

내용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