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포왕 정보 리뷰」후기 체포왕(Officer of the Year, 2011) 감독 임창익 장르 코미디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17분 관객수 87만명 수상 내역 201248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신인감독상)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1.05.04.
감독/출연자-등장인물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임·장 라이크 감독, 박·중흥, 이·송규은 주연 이·(김·죠은테, 최·닥터 문 조연 2011년도 개봉 영화 잡지 왕입니다.
내용은 두 경찰의 팬·제성(박 준 훈), 정·우이챠은(이선균)이 만나고 벌이는 경쟁과 협동의 수사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경쟁부터 시작이었지만 나중에는 협동으로 변화한다는 전형적인 두 경찰의 이야기로 예상되는 분명한 전개와 결말에도 불구하고 흥미 깊게 볼 수 있습니다.
권선징악의 결말이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잡힐 듯하다가 잡힐 듯하다가 없이 범인과의 거래의 이야기, 좌절했으나 다시 재기하는 스토리가 눈에 보여도 몇번이나 계속 보고 있습니다.
출연진의 박·박중훈, 이·송규은 이·(김·죠은테 등의 잘하는 코믹 연기도 재미 있고 추격 장면도 즐겁습니다.
박·박중훈, 이·송규은의 “누 버섯 코믹 연기”은 언제 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최근 이·성민 배우가 영화의 대외비 홍보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젊은 이·성민을 보면 최근 모습과 비교가 된 감개 깊습니다.
벽을 타는 이성민 좀 힘들겠네요~ 특별출연 권병길 주진모 이한위 임원희 이하늘 컬투(정찬우 김태균 목소리 출연)가 나와 웃음을 더한다.
줄거리 구역이 붙어 있는 경찰서 마포서와 서대문서는 영역 다툼이 치열합니다.
마포서 팀장 황제성(박준훈) 반칙을 남발하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황제성을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에 들어온 경찰대 출신 신임 팀장 정의찬(이선균)은 들어오자마자 잡은 범인들을 재성에게 빼앗깁니다.
그러던 중 의찬의 눈에 들어온 체포왕 포스터가 있었으니까!
체포왕이 되면 포상금 3천만원을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백도 아무것도 없는 재성은 승진을 위해, 의찬은 결혼자금을 위해 포상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체포왕이 되어야 했습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신경전을 시작하는데 마포와 서대문을 떠들썩하게 한 성범죄자 마포 발바리를 잡기만 하면 체포왕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주 남았습니다.
마포 발바리 피해자가 야산에서 목을 매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12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큰 사건이 벌어지자 마포서와 서대문구 합동수사가 진행됩니다.
나폴레옹이라는 PC방 별명을 단서로 찾아낸 황 팀장과 정 팀장. 하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등 난관을 거치네요.
결말 정 팀장은 피해자 인터뷰에서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피해자 12명 중 8명이 양지 운전 학원에서 면허증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마포 경찰서는 전과 이력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하겠지만, 별로 소득이 없습니다.
그 동안 범인은 또 다른 범행을 저지릅니다.
결국 합동 수사 본부는 해체되고 두 팀장은 좌천됩니다.
그런데 좌천된 곳에서 팬·제성이 알게 된 여중생 수현이 바르 바리에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성은 범인이 있는 곳에 하늘 복지 재단이 있었다는 공통점을 알아낼 겁니다.
수현도 하늘 복지 재단의 후원 대상자였습니다.
정·위 장에도 용기를 낸 피해자가 방문합니다.
팬·제성은 전·위 장을 찾고 범인을 잡으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수사 결과, 운전 면허 학원 강원 실장이 바르 바리라고 확신합니다.
제성과 위 장은 피해자들과 함께 하늘 복지 재단 행사에 가서 범인의 얼굴을 확인합니다.
하늘 복지 재단의 행사에 장학금을 타내에 참가한 수현이 강원장을 칼로 박으려는 순간, 제성이 이를 막습니다.
강·원 장을 잡으러 제성과 위 장은 힘을 모아 범인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그럼 체포 왕은!
팬·제성과 정·위 장의 둘이 함께 선정됩니다.
체포왕 감독 임창익 출연 박충훈, 이선균 개봉 2011.05.04.사건은 별로 좋지 않은 내용이었는데 결말이 그렇게 돼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어요.또 둘 다 체포왕이 됐기 때문에 더 좋은 일은 없었던 영화 체포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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