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이(27)가 밀란 이적에 동의했고 원 소속팀 맨유도 그를 내보내는 데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스카이스포츠는 이탈리아 세리에AC 밀란이 부상으로 아웃된 키에르를 대체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에릭 바이를 노리고 있으며 선수와 소속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에 따르면 AC 밀란은 스벤 보트맨과 브레머를 비롯한 중앙 수비수 영입을 시도했으나 겨울에 높은 이적료를 부담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임대 이적이 가능한 에릭 바이의 영입을 적극 타진했다.
한편 맨유 서브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는 에릭 바이는 올 시즌 4경기 출전에 그쳐 안정적인 출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선수로서 강력한 피지컬과 적극적인 압박, 수준 높은 맨마킹을 선보이고 있지만 수비 기복이 있고 최근 부상이 잦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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