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경우는 바루 볼러라 로퍼 등의 신발을 신고 때에 사이즈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
특히 도 캡 부분이 뾰족한 구두일수록 항상 공간이 남거나 네모지게 자르고 신고 때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사이즈가 더 크고 헐렁한 것이 편한.또 해외 명품 브랜드 구두를 구입할 때 실패하는 경우가 있지만, 수선을 맡길는 귀찮거나 비싸서 쉽게 해결한다.
이렇게 구입한 구두가 커서 불편하거나, 볼이 넓고 딱 맞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울 때 큰 신발 사이즈를 줄이고 칩 몇개를 공유하고 보자.
양말이나 깔창 사용?
사이즈가 큰 신발을 오래 신으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발이 다칠 수 있으므로 이왕이면 꼭 맞게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 사이즈를 줄이는 것 중 가장 쉬운 방법은 모두가 알고 있는 두꺼운 양말을 신거나 깔창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다만 양말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고 겨울이 아닐 때 신으면 양말이 보일 때 다소 부끄러워질 수 있어 급할 때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인솔 같은 경우도 신발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으로 쓰이지만 정확히 신발이 남는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게 신발을 맞춰주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다.
또한 가죽신발을 신을 때 멀어질 수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급할 때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신발 사이즈를 줄이기에 좋은 용품
요즘은 신발 사이즈를 줄이는 데 좋은 아이템이 많이 발매됐으며 조금만 시간을 걸면 간단하게 크기를 줄일 수 있다.
하프 인 솔, 예를 들면 일반인 솔보다는 하프 인 솔과 해서 굽 부분만 인 솔이 채울 제품이 있지만 발등이 높은 데 대한 신발 사이즈가 남는 사람이 사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반대로 발등 부분의 사이즈가 생기면 발 앞부분만 채울 인 솔이 따로 있는데 이런 제품을 구입하고 틈새를 묻어 주면 꼭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본인의 발의 특성과 사이즈가 나머지 부분으로, 그리고 신발 제품에 맞는 하프 인 솔이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모두 구매해야 편하게 못 입니 참고한다.
힐 패드(발 뒤꿈치 패드)하프 인 솔을 사용해도 여전히 구두가 흔들리거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신발 패드를 사용할 만하다.
대체로 크기가 크고 발보다 구두의 길이가 긴 시간에 사용하면 좋지만 이 또한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힐 패드는 발 뒤꿈치 부분이 불편한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아이템이라 사이즈를 줄였을 때 사용 가능한 적절한 아이템을 찾기가 어렵다.
다이소에서는 이러한 용도의 힐 패드를 별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두께나 색깔도 다양하므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힐 패드는 단순히 신발 사이즈를 줄이는 효과도 있지만, 망가지기 쉬울지?와 부분의 가죽의 손상을 방지하는 마찰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탬패드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로퍼 같은 발등을 덮는 신발에 쓸 수 있는 탬패드도 존재한다.
대체로 미끄럼 방지 용도로 쓰이지만 로퍼를 신었을 때 발등 부분이 남아 불편하다면 탬패드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된다.
색상도 신발과 비슷한 컬러로 맞추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고가의 신발의 경우 안쪽에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그대로 사용하지 말자.로퍼를 오래 신으면 발등가죽부분이 부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탬패드를 사용해도 편하게 신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기타 팁신발 사이즈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신발 전문점이나 구입한 곳에 맡기는 것이다.
비용은 다소 들 수 있지만 깔끔하게 처리된다.
보세나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 곳에서 구입한 경우 수리점에 의뢰하면 된다.
사이즈 차이는 별로 없지만 불편하면 수선할 수 있는 신발에 한해 발 뒤꿈치 안쪽 가죽을 덧대 보강하는 방법도 있다.
정리, 처치하다신발 사이즈를 늘리는 것에 비해 줄이는 방법이 한정적이다.
열을 가하거나 물을 넣어 신발 수축을 상당히 하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가죽으로 만든 신발에는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발을 살 때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르므로 반드시 신어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구입하기 전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지도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