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뷰레스토랑 당산역 레스토랑 르포르테
한강공원 바람 쐬러 나갔다가 헤어지기 싫어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당산역 르포르테. 12층에 위치해 있어 한강뷰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창가자리는 다 예매석이고 빈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홀이나 테라스석에 앉아야해 근데 여긴 야경이 멋진 곳인 것 같아. 당산역 인근이 복작이어서 르포르테 주차장 주차도 힘들다.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복잡하고 외부 주차장은 서너 대밖에 없다.
그 외에는 기계식 주차를 해야 한다.
당산역이랑 가까우니까 차라리 대중교통이 나을 수도 있어.
이 자리가 제일 인기 많을 것 같고, 그 외 자리에서는 한강뷰는 힘들고 시티뷰랄까 야경은 좀 볼만할 것 같아.
입구의 히든 벽 같은 테이블이 홀 공간보다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거기도 다 예매석. 뷰는 별로인데
그래도 우리가 나올 때쯤엔 이 공간도 빈자리가 없었다.
그리고 단체손님 들어오셨는데 안에 들어가는 거 보니까 룸도 있는 것 같아.
당산역 레스토랑 르포르테 테이블 기본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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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뷰 레스토랑 ‘르포르테 메뉴르포르테’에서 주문은 테이블 모니터에서 결제까지 마치면 음식이 순서대로 하나씩 나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가능합니다.
너무 편안한 세상이에요~^^
처음에는 1인당 음식을 하나씩 시켰지만 중간에 마늘빵과 하이볼도 추가했다.
치즈펄 유자카프레제 샐러드▣17, 의외로 양이 적었다(울음)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치즈볼이 어우러진 맛이다.
쉬림프로제파스타▣19 평범한 맛의 로제파스타 별로 감동은 없었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어
쉬림프로제파스타▣19 평범한 맛의 로제파스타 별로 감동은 없었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어
쉬림프로제파스타▣19 평범한 맛의 로제파스타 별로 감동은 없었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어 아히조빵 2조각 추가▣2,0 갓 구운 마늘 바게트는 파스타 남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카불 얼그레이 하이볼 Δ8, 진한 얼그레이 향이 물씬 풍기는 달콤한 하이볼이다.
마리게리타 피자▣23, 가장 만족도가 낮았던 메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은 맛이었다.
차라리 파스타 시킬걸 후회하는 메뉴.치즈가 풍부함에도 모두 실망~~~ 그래도 생맥주를 마시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서울 한강뷰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높아 저녁시간이면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가득하다.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찾는 당산역 레스토랑 ‘르포르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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