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백서 찌든때 클리너로 스테인렌스냄비세척, 냄비 얼룩 제거

생활백서 완고한 얼룩 청소기

냄비를 사용하고 있으면 얼룩이 생기거나 조리 과정에서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스테인리스 소재 냄비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사용하면 특유의 얼룩, 무지개 얼룩 등의 얼룩이 남거나 눌은 자국이 생겨 세척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까맣게 탄 냄비나 탄 프라이팬을 효과적으로 세척해 주는 생활백서의 찌든때 클리너를 써봤어요. 생활백서의 찌든때 클리너를 구입하게 되면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이 들어 있는데 용량도 개당 240g이나 들어가 있어서 충분히 쓸 수 있거든요.

또한 뚜껑의 양을 조절하기 쉽도록 칸막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눌린 자국으로 인해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할 경우 상황에 맞게 적당량을 부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희 집 냄비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수세미로 닦으면서 쓰지만 스테인레스 특유의 얼룩이나 자국은 잘 없어지지 않고 냄비 바닥의 눌은 자국은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사용방법은간단합니다.

찌든때나 탄냄비를 세척할 경우 냄비에 물을 붓고 찐얼룩클리너를 10-20g(5회 톡톡) 넣은 후 15-20분 정도 끓이세요. 그다음에 수세미로 문질러주세요.15분 정도 끓여서 식을 때쯤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정말 잘 닦일 수 있어요.

생활백서가 더러워졌을 때 클리너를 사용한 뒤의 모습입니다.

특유의 얼룩과 자국이 사라지고 정말 예뻐진 모습입니다.

매일 저렇게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스텐 냄비도 씻어봤는데요.확실히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가 달라요!
스테인리스 특유의 빛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할까, 처음 구입한 냄비의 느낌이 들기 때문에 사용한 냄비와 사용하지 않은 냄비가 구별될 정도입니다.

단순 세척이 아닌 락토바실러스 성분의 탄수화물 분해 효과로 보다 확실한 오염 세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활백서 얼룩클리너의 경우 오염제거뿐만 아니라 배수구청소, 텀블러세척, 스텐연마제 제거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보온병 세척용도로도 사용해봤는데 정말 깨끗해졌어요 ㅎㅎ

검게 탄 냄비와 프라이팬 등을 세척해 주는 생활백서의 고집스러운 얼룩 클리너!
스테인리스 특유의 얼룩 제거뿐만 아니라 배수구 청소, 텀블러 세척 등에도 효과적이므로 깨끗하게 유지해 줍니다.

숯솥 때문에 고민이라면 생활백서의 고집이 세질 때 클리너를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