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외딴 한옥스테이미온가바이바트러리카페상국

서울 북촌외딴 한옥스테이미온가바이버트랠리 안국역 창덕궁 프라이빗 독채 한옥호텔

미옹가 1박 2일 내 동네상 후기의 친구 4명으로 저의 동네산에 다녀온 1박 2일 미옹가.’비둘기 랠리’는 서울 도심 속에 30여채의 한옥 호텔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옥 스테이 브랜드이다.

그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미옹가바이바토라리ー”는 안국 역 3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나 창덕궁 옆에 있어 옛 궁의 멋스러움+깨끗이 수리된 현대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관의 지하에 히든 플레이스도 있지만 누워서 친구들과 넷플릭스를 보는 것도 딱 좋았고, 햇빛 가득 들어온 1층의 공간과 야외 테라스는 한옥의 느낌이 그대로 담겼고, 가만히 앉아 멍하게만 해도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미옹가 근처에서 조금 걸어가면, 계동 근처에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있고, 목 밴에 최적화된 상태였다!
(정말 좋았다)무엇보다 최고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다는 사실.도중에 필요한 것을 사러 가는 것이 너무 편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미온가바이바토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18

주차 : 미옹가 정문 앞 1대 무료주차 2대 이상 시 창경궁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주차 : 미옹가 정문 앞 1대 무료주차 2대 이상 시 창경궁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보기가 너무 예뻤다 #미옹가 바이 버틀러리 숙소 옆 돌담도 예뻤다

들어가자마자 환영하는 창던지기 전통놀이 몇번 던져봤지만 좀처럼 넣기 힘들어 중도 포기

잔디가 깔린 마당에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던 봄 가을에 오면 앉아서 맥주를 마시기 딱!

슬리퍼가 있어서 왔다 갔다 하기 쉬웠지만 휙 던지고 한옥 구경하느라 바빴던 우리 북촌은 언제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도심 속에서 여행 느낌을 내기 좋은 지역. 그리고 한옥스테이

거실에 큰 테이블이 놓여있던 넉넉하게 4명이 앉기에 충분했고 우드테이블이라 한옥과 아주 잘 어울렸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요즘 한옥다운내부에서도 이렇게 창문으로 바라볼 수 있는데 신축이라 그런지 확실히 깨끗하고 새로운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더 좋아찻잔 세트도 있었어!
차를 좋아하는 우리라서 밥먹고 차한잔 끓여먹었더니 너무 좋았어1층에는 침실이 하나 있는 저 둥근 창문으로 보이는 2인실새하얀 침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 마치 호텔 침구 같은 바스락거리는 느낌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히든플레이스다, 정말윗층과 다른 인테리어 1층은 현대식 한옥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전혀 다른 지하 아지트 느낌이었어요.여기에도 2인용 침대가 있는 등받이를 세울 수도 있어 눈앞에 있는 빔프로젝트를 볼 때 딱 좋았지만 소파형 침대라 잘 때 따뜻함은 확실히 적었다.

1층과 지하층 사이에는 공간이 있지만 사진에는 없지만 앉아서 포토타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있었다여기서도 바깥마당으로 나갈 수 있어!
여기저기 인테리어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1층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이 두 개 있는데, 여기에는 세면 위주로만 되어 있는 깔끔하고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몸만 오면 된다.

침실에서 보이는 거실 둥근 창문 사이로 주방과 테이블이 보이는데 앉아서 친구들과 포토타임을 보내기 딱 좋아.그래도 우리는 먹느라 바빠서 그런건 아니야^_^우리는 배달&포장을 해온 먹고 싶은 파스타와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많이 사와서 준비중~설거지가 귀찮아 일회용품으로 대체(오늘만..)이것마저도 귀엽고 예쁜 일회용접시 숟가락을 들고 온 민성진여기는 맛이 엄청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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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모르는게 함정… 파스타도 샐러드도 리조또도 다 맛있어서 안불리고 와서 너무 좋았어.자, 와인을 한 잔씩 시작합시다.

여자 넷이 모이니까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먹고 마시고 얘기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는 사이에옥자매가 가져온 풍선도 있는데 받은걸로 하고 생략^_^사실 언니와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시즌이라 축하할 일이 너무 많았던 마음만으로도 너무 좋더라구요.옥자매가 가져온 풍선도 있는데 받은걸로 하고 생략^_^사실 언니와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시즌이라 축하할 일이 너무 많았던 마음만으로도 너무 좋더라구요.이 와인 진짜 맛있었어.와인을 너무 좋아하는데 와인을 잘 몰라.언젠가 책을 가지고 공부해 보자.귀여웠던 커트러리와 티슈귀여웠던 커트러리와 티슈귀여웠던 커트러리와 티슈꺄악 옆집 자매가 준비해준 Happy Wedding!
모양도 너무 예쁜 하트인데 맛있었던 레터링케이크 부샤는 항상 받을때마다 죄송하고 고맙고 부끄럽네요.꺄악 옆집 자매가 준비해준 Happy Wedding!
모양도 너무 예쁜 하트인데 맛있었던 레터링케이크 부샤는 항상 받을때마다 죄송하고 고맙고 부끄럽네요.숙소에서 케이크, 음식, 그리고 편지와 선물까지 준비해준 민진찐과 민성찐 운다울어 정말 이렇게 복을 받아도 되는거야?내 블로그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옆 옥키친에서 시작해서 같이 여행도 가고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는 사이가 된 우리-진정한 사랑이야bㅣ? 다이슨 드라이어요?(울음) 울고 있어받아서 지금까지도 굉장히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 드라이어 양이 많은 곱슬머리인 나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푸헤헷 – 배부르고 달달한 상태여서 커피마시러 밖으로 나온 창덕궁길을 끼고 있어서 주변에 산책할 곳도 구경할 곳도 많았는데, 그 후 찾은 #카페마고 #마고카페50m 네이버코퍼 더보기/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네이버코퍼/오픈스트리트맵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읍,면,동시,군,도시,도국가카페마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49 예약카페마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49 예약내부 창가에서 보이는 녹색 녹색. 나무 덕후는 이런 것 하나에 마음이 편해져요.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카페답게 한옥st 창호지와 깨끗한 테이블.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카페답게 한옥st 창호지와 깨끗한 테이블.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카페답게 한옥st 창호지와 깨끗한 테이블.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떡구이를 우물우물 먹었다 적당히 겉이 바삭바삭!
창덕궁 옆에 있는 카페에서 먹으면 더 맛있었다카페에서 돌아오는 길에 2차 안주를 싸온 또 미온인가.우선 입가심으로 차를 한잔 마시겠습니다.

낙지와 전복회 준비 완료와인 마시면서 맥주 마시면서 수다 폭발민성이가 #디지트 #딕시트보드게임을 가져왔는데 성격 취향을 알 수 있는 게임이었던 플레이어들이 순서대로 화자를 맡아 카드 그림을 설명하고 문제를 내서 맞히는 방식인데 약간 Mbtis, N이 극명하게 나뉘는 느낌?직관적인지 현실적인지 상상하는지 등 플레이어의 성격을 파악하면 게임이 좀 더 편해질 수 있는!
아무튼 즐거웠다.

민성이가 #디지트 #딕시트보드게임을 가져왔는데 성격 취향을 알 수 있는 게임이었던 플레이어들이 순서대로 화자를 맡아 카드 그림을 설명하고 문제를 내서 맞히는 방식인데 약간 Mbtis, N이 극명하게 나뉘는 느낌?직관적인지 현실적인지 상상하는지 등 플레이어의 성격을 파악하면 게임이 좀 더 편해질 수 있는!
아무튼 즐거웠다.

지하로 내려가 TV를 보면서 한 잔 더 마시기로 했습니다.

1층과는 다른 벙커 같은 느낌의 지하누워서 TV 볼 수 있게 세팅되어 있는 너무 좋은데요?한동안 빠져있던 윰쎄포2를 보면서 내가 유미라면 토론도 하고^^술 취한 친구들끼리의 하룻밤이 저물었다.

주무세요다음날 아침 보송보송하던 침구에 민감한데 나랑 잘 맞아서 딥 슬립했다잘 놀고 잘 쉬었던 미온이나 다음에 다시 오기로-체크아웃을 하고 우리는 아침보다는 커피였던 카페로 향한 우리.길거리에서 본 예쁜 해바라기 하나 진짜 일자네.내 척추보다 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카페상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47-7 1~3층카페상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47-7 1~3층오고싶었던 #카페산국창덕궁길옆에있는 보물같은곳이다 작은 마당도 있고 3층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에 넓고 쾌적하고 커피도 맛있었던 마음에 드는 카페노출 콘크리트 st인테리어인데 지루하기보다는 감각적이고 깨끗했다2층은 또 다른 분위기의 원목테이블 의자에 창밖 뷰가 한옥뷰!
의자가 조금 불편할 것 같은데?간단하게 라떼 마시면서 뷰를 바라보는 것이 너무 좋았다루프탑 3층도 있는데 우리는 패스안국역 북촌창덕궁 근처로 오면 꼭 들르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