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오카, 단 하나의 방정식

도강 단 하나의 방정식,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라고 선물로 준 책.이 책을 읽고 물리학과로 전과하는 만큼 영향이 컸다고 한다.

나도 이 책을 읽어 보는 눈이 달라졌다.

전문적인 이론이 들어가서 정보를 이해하기에는 내 배경 지식이 부족했지만, 나 미친 영향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람이 지녀야 하는 시야의 범위에 영향이 있었다.

(거창이 아니라 단순히 최근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에 시선과 시야의 범위이다)이 책을 만나기 전에 살아가는데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잘 쓰여진 과학 책을 읽어 보라고 한 말이 떠올랐다.

책을 읽고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좀 느꼈다.

과학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철학적인 요소가 빠지지 않았다.

철학적 관점에서 호기심이 생기고 그것을 해소하는 연구를 갖고 공식적으로 인정된 정보가 과학이라는 학문을 구성했다.

기술이 길어졌네.기록인 지루할지도 모릅니다이웃들 스킵 해도 좋아요)

미치오카, 단 하나의 방정식, 자신이 읽은 책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라고 선물해 준 책.이 책을 읽고 물리학과로 전과할 정도로 영향이 컸다고 한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어.전문적인 이론이 들어있어 정보를 이해하기에는 나의 배경지식이 부족했지만, 나에게 미친 영향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람이 가져야 할 시야의 범위에 영향이 있었다.

(거창이 아니라 단순히 요즘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에 시선과 시야의 범위다) 이 책을 만나기 전에 살아가는데 시야를 넓히려면 잘 쓰여진 과학책을 읽어보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책을 읽고 나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조금 느끼게 되었다.

과학을 서술하는 방식에서 철학적 요소가 빠지지 않았다.

철학적 관점에서 호기심이 생겨 이를 해소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정보가 과학이라는 학문을 구성하고 있었다.

기술이 길어졌네.기록이라 지루할 수도 있어요 이웃들 건너 뛰어도 돼요)

아주 고맙게 읽었습니다, 좋은 영향을 줘서 감동입니다”미치오에서 “은 물리학자 8살 때 신문에서 아인슈타인의 사망 소식에 접하고 그가 돌아가신 날까지 매달렸던 통일장 이론을 완성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자연의 모든 법칙을 장론으로 통일하자는 일념 아래 통일장 이론에 매달렸다.

이 이론이 완성되면 모든 자연 현상은 하나의 긴 방정식으로 표현된다.

(전자 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 중력)자연에 존재하는 4가지의 힘을 하나로 통일하려는 것으로 최소 단위가 점에서는 없는 끈인 것, 그리고 4차원이 아니라 10차원(또는 11차원)임을 이해시켜야 한다.

많은 물리학자가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뛰어갔지만 중력을 통일하는 데 크게 무너졌다.

혹은 아름답지 않은 방정식이 생기거나 무리한 공식이 나타났다.

”여하튼 이런 고민은 과학 전문가에 떠넘기고 내가 읽으면서 느낀 철학적인 부분을 기록하려고”

우주는 거대한 계획대로 창조되었는가?외견상 무의미에 보이는 우주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모든 존재가 목적이 있는가?아니면 목적도 없이 그냥 존재할 뿐인데?”피타 고라스”는 음악처럼 현실적인 대상으로 수학적 논리를 적용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두 소리의 진동수가 특정 비율을 이루는 때 들기 쉬운 화음이 생성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를 수학으로 찾았다.

이를 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물체도 정교한 수학 법칙에 따르겠다고 생각했다.

”뉴턴”는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혹시 달도 지구에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뉴턴의 목적은 하늘의 법칙과 땅의 법칙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었다.

뉴턴이 중력을 발견하기 전에 신학자들은 물체가 떨어지는 것은 물체 자체의 욕망 때문이라고 믿고 물체는 지구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 아래로 떨어진다고 주장한 이런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시작으로, 맥스웰 방정식, 헤르츠의 라디오를 활용한 무선 통신 등 인간 문명이 발전된 응용된다.

그리고 가장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친 “전자파 스펙트럼”뉴튼은 백색광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는 무지개 빛에 분해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1800년에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허셜은 “무지개의 빨간 색과 보라 색 밖에는 어떤 색깔이 존재하는가”고 묻는 적외선과 자외선, 감마선을 발견했다.

(가시 광선-눈으로 보다 빛/인간을 기준으로 붙인 용어에 불과하다)여기서 의문!
!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은 왜 존재하는가?동식물에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벌은 자외선을 볼 수 있고 꽃이 수분을 하기 때문에 벌을 유혹할 때 자외선 색으로 자신을 장식한다.

이처럼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요즘 예전 스펀지로 다룬 영상이 떠올랐다.

연령별로 듣는 소리를 들려주었으나, 마침 나의 연대까지 들렸다.

너무 아쉬웠어..몸 나이는 어린 것은 아닐까 기대했지만 너무 정확했다.

;)그럼 제가 못 물어본 소리, 그 연대에 사람들이 들은 소리는 나에게는 없는 소리인가?나한테는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들리지 않는 그 소리를 존재한다고 믿어야 하는가?오히려 그 소리를 다른 사람은 정말 들었는지 궁금한 것이다.

(물론 책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쓴 내용은 아니었다.

우주의 존재가 그저 인간 때문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던)”나에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했다고 부정하기 전에 나의 범위를 의심하고 보면 어떨까?”이라는 생각에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느꼈다.

우주는 거대한 계획에 따라 창조되었는가?외견상 무의미해 보이는 우주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모든 존재에는 목적이 있는가? 아니면 목적도 없이 그냥 존재하는 것일까?피타고라스는 음악처럼 현실적인 대상에 수학적 논리를 적용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두 음의 진동수가 특정 비율을 이룰 때 듣기 좋은 하모니가 생성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를 수학에서 찾은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물체도 정교한 수학 법칙을 따른다고 생각했다.

뉴턴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혹시 달도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진다.

뉴턴의 목적은 하늘의 법칙과 땅의 법칙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었다.

뉴턴이 중력을 발견하기 전 신학자들은 물체가 떨어지는 것은 물체 자체의 욕망 때문이라고 믿고 물체는 지구와 하나가 되기 위해 아래로 떨어진다고 주장한 이러한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시작으로 맥스웰 방정식, 헤르츠 라디오를 활용한 무선통신 등 인간 문명이 발전하고 응용된다.

그리고 가장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친 ‘전자파 스펙트럼’ 뉴턴은 백색광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무지개색으로 분해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1800년 영국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은 “무지개의 붉은색과 보라색 밖에는 어떤 색이 존재하는가”라고 질문해 적외선과 자외선, 감마선을 발견했다.

(가시광선-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인간을 기준으로 붙인 용어일 뿐이다) 여기서 의문!
!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은 왜 존재하는가?동식물에게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벌은 자외선을 볼 수 있고 꽃이 수분을 하기 위해 벌을 유혹할 때 자외선 색깔로 자신을 장식한다.

이렇게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내가 느끼지 못한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요즘 예전에 스펀지로 다룬 영상이 떠올랐다.

연령별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들려줬는데 마침 내 연령대까지 들려왔다.

너무 아쉬웠어.. 신체나이는 어리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너무 정확했어;;)그러면 내가 못 들은 소리, 그 나이대에 사람들이 들은 소리는 나에게는 없는 소리인가?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야? 들리지 않는 그 소리를 존재한다고 믿어야 하는가? 오히려 그 소리를 다른 사람들은 정말 들었는지 의문이 들 거야. (물론 책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쓴 내용은 아니었다.

우주의 존재가 오직 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고 했다) ‘나에게 보이지 않아서 느끼지 못했다고 부정하기 전에 나의 범위를 의심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느꼈다.

p71작가는 고교 시절에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려고 했지만”자연을 서술하는 방정식이 왜 이렇게 복잡한 것?”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했다.

그런 어느 날 우연히 디락의 간결하고 아름다운 방정식에 접하고 감격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디락 이후 물리학자들은 가장 근본적인 단계로 우주를 서술하기 위해서는 대칭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물리학자가 말하는 아름다움, 평형 방정식의 각 요소를 재배열하거나 섞어도 방정식의 형태가 바뀌지 않으면 거기에는 매우 깊은 진리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아름답다는 것이다.

영국의 수학자 하디는 “화가의 색과 시인의 단어가 그렇듯, 수학자가 다루는 패턴도 아름답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올바른 수학 이론을 가리는 첫번째 기준은 아름답다.

어수선한 수학의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며 대칭을 강조했다.

과학과 철학, 예술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아인슈타인의 통일장 이론처럼 통일되야 사람이 살아가는 데 바른 생각의 방향과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p263과학은 자연과 우주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철학적 요소가 빠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존재와 사실 여부를 결정하기에는 아직 증명된 과학이론이 불완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중이다.

(아!
그리고 선물해준 지인분이 이 책의 번역가 박병철 작가를 무척 칭찬했다.

전문 서적은 번역이 중요한데 이분은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믿고 보는 작가님이구나) 휴~ 이제 읽는 동안 이 책을 탐냈던 이과계 지인에게 빌려주자 또 다른 시선으로 이 책에서 어떤 것을 느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