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콜의 줄거리
서기 2084년.한 신도시에서 광산일을 하며 사는 퀘이드(아널드 슈워젠에거)는 미모의 아내 롤리(샤론 스톤)와 행복하게 지내지만 매일 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화성에서 이름도 모르는 갈색 머리의 여성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으로 나타나자 퀘이드는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는다.
이곳은 저렴하게 우주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킴으로써 욕구를 채워주는 곳. 이식을 받던 퀘이드는 큰 충격에서 깨어나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토탈 리콜 리뷰
액션과 사이파이를 결합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1990년 영화 ‘토탈 리콜’은 독특하면서도 미래적인 세계관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작품이 어떤 점에서 특별한지, 그리고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에 의해 더욱 빛났다는 이유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또 이 영화가 리메이크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원작과의 차이점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토탈 리콜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함께 탐구해 보겠습니다.
토탈 리콜(Total Recall, 1990)은 30년 전 만들어진 영화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SF 액션물이다.
이 영화는 마치 화성에서 발현된 듯한 상상력과 변태적 미학적 감각을 완성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폴·버호벤은 조작된 회상 조각과 우주에 대한 동경이 굵은 핏줄에서 나오는 시원한 액션을 선 보여 고객들의 마음을 잡다.
이번 영화에서는 폴·바 호펜에서 밖에 느끼지 못하는 이번 세기 말적인 느낌이 더욱 강조하고 그에 일어날 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어려울 만큼 현실감이 높은 재현됐다.
이 영화는 가까운 미래의 배경과 B급의 재미가 넘치는 캐릭터들과 액션으로 버호벤은 역사에 남은 SF걸작을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또 마치 할리우드가 특수 효과나 CG뿐 아니라 각본이나 연출도 얼마나 진전되는지를 겨우겨우 느끼게 할 것이라고는 평가도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창의력을 잃은 현재의 할리우드를 가볍게 보여과거의 할리우드와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디테일이 오히려 이 영화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됐다.
마지막으로 폴·바 호펜은 이번 작품으로 정말 멋진 악역을 맡아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샤론 스톤의 푸른 연기와 함께 다양한 장면이 SF로 위장하고 결심하고 만든 90년식 액션물의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로 자리 매김했다.
토털 리콜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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