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연무대 근처 예쁜 신축펜션 논산펜션 진짜남자 수료식 정경~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특히 덥고 무더운 장마가 올해는 유난히 오래 지속된다고 하니 은근히 걱정이다.

논산훈련소 연무대 퇴소식 수료식 아침~깔끔한 펜션, 친절한 펜션으로 유명한 진짜 남자펜션, 무수리 조식왕자도 하나~진짜 남자펜션 텃밭 근처에서 잘 자라준 자두를 아침 대용은 아니지만 디저트용으로 맛보며 하루를 상쾌하게 출발~논산펜션 진짜 남자무스리는 신맛이 강한 과일을 좋아한다.

논산펜션은 논산훈련소 수료식 퇴소식 후 훈련병과 부모님이 잠시 만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깨끗한 방과 깨끗한 정원을 마련한다

꺽정이

방문한 부모님이 깨끗한 곳에서, 혹은 깨끗하고 친절한 곳에서 푹 쉬고 놀라고 해주실 때마다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

캄파눌라

진짜 남자 펜션 마당에는 다양한 꽃과 과일 등이 봄부터 가을까지 찾아온다.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캄파눌라 또한 기운을 되찾은 듯하다.

보라색 캄파눌라가 기지개를 켜다

진짜 남자 펜션 마당에는 다양한 꽃과 과일 등이 봄부터 가을까지 찾아온다.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캄파눌라 또한 기운을 되찾은 듯하다.

보라색 캄파눌라가 기지개를 켜다머신에서 내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 병씩 서비스한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무수리~어떤 사회적 훈련병 친구가 온 남자아이들은 이런 의리가 정말 멋있다커피를 서비스하고 돌아가려면 훈련병 아버지가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다 여보세요 아까 준비한 거 그거 가져오세요~ 체리 수박 먹기 좋게 컵에 담아주는 이런 소소한 정의 나눔이 오늘도 힘든 하루를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나 2층 게스트룸까지 커피서비스를 마치고 좁은 통로를 통해 집에 들어와서 쏟았어~체리는 씻어서 먹으면 되는데 수박은 반 가까이 버려야 한다는..솔잎이 피는 듯 신선하고 예쁜 모습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