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디럭스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오늘은 제 돈의 내산 디럭스 유모차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 추가로 필요한 옵션도 같이 리뷰할게요!
아기를 낳기 전 고민하는 부분 디럭스 유모차 VS 절충형 유모차, 사실 얼마나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디럭스 유모차를 선택해서 선택한 브랜드는 스토케 익스플로리엑스였습니다!
선택한 이유는?첫째. 신생아를 태우려면 디럭스가 더 안전하다는 믿음, 둘째. 깨끗하고 셋째. 높이가 높아 자신과 눈을 마주칠 수 있다는 점

안정적인 바퀴와 부드러운 핸들링도 굿굿!
!

고급스럽고 깔끔한 로고와 안전한 5점식 벨트도 굿, 그럼 사용사진 보여드릴게요!

아주 아기때로 거슬러 올라가 사진을 보니 이때는 목베개 쿠션 풀로 끝났네요ㅎㅎ 밖을 좋아하는(?) 엄마는 아기가 50일이 넘으면 몸이 우중충한 집앞 공원을 산책하는 즐거움으로 삽니다.

그때 디럭스 유모차라서 바퀴도 크고 든든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고르지 못한 한국 도보…골랐다 하더라도 타일에 따라 울퉁불퉁한 도보가 영향을 주는지 쿠션과 목베개를 바로 구입한 사이 100일전까지만 해도 착용하고 있었네요^^근데 스토케 자체 쿠션이 있는 편이라 조금 더 아기가 커서는 쿠션때문에 안전벨트가 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때 생각했던 것들… 스토케 바퀴가 이정도인데 조금 더 작은 바퀴는 더 충격이 날거라 생각했어요!

컵홀더는 옵션으로 35,000원에 추가 구매했습니다!
무슨 컵홀더로 저 가격인지 그런데 저게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꼭 구매해주세요!

겨자색 컬러로 구매했고 생각보다 실물이 예쁜거 같아서 만족해.낙엽샷 찍을땐 거의 같은 몸이라서 만족해

그리고 겨울에는 방충망 구매해서 따뜻하게!
!
생각보다 보온이 너무 좋아서 아기도 따뜻하게 껴입히면 땀이 나는 레벨 처음에는 스토케 정품 커버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겨자에 칙칙한 컬러는 맞지 않는 것 같아 호환되는 제품을 아이보리로 구입했는데 대만족 귀엽고 밝아서 좋았어요 😀

그리고 유모차 핸드워머 필수입니다!
겨울에 이거 없으면 손이 얼어서 너덜너덜, 그리고 제가 50일 이후부터 정말 많이 데리고 갔는데 아기 의자에 아직 못 앉는 아기랑 식당 가는 게 좋았어요. 테이블이랑 높이가 맞아서 밥 먹으면서도 아기가 제대로 있는 느낌 다른 유모차는 사실 테이블보다는 높이가 낮아서 건강할까…? 계속 고개를 숙여봐야해..

그러던 중 유모차를 꽉 잡는 손 킬포프

차에 넣을 때는 그냥 무게감이 있어서 조립하기 귀찮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서 저는 디럭스 유모차를, 그리고 7개월 된 아기인 지금 백화점이나 문생용으로 휴대용 부가부 버터플라이를 샀다고 깊은 고민 끝에 절충형도 디럭스보다는 가볍지만 휴대용보다 무거워서 아기가 조금 컸을 때 여행이나 외출할 때를 위해 결국 전부 휴대용을 따로 구입한다고 합니다!
저는 디럭스 휴대용 조합으로 구입한 것에 만족하고 스토케 디자인도 예뻐서 여기저기 아기와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 오전에 친구들과 브런치도 다니면서 외출도 자주 했어요!
디럭스 유모차로 고민하고 있다면 스토케를 추천합니다.

제 돈의 내산입니다^^www